AI 핵심 요약
beta- 현대자동차가 28일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와 동상을 수상했다.
- 푸에르토리코 캠페인 '코키 알람'이 오디오·라디오 부문 그랑프리를 받았다.
- 바다숲 보전 캠페인 '이름 없는 숲'이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동상 등 5개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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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자동차가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6'에서 2년 연속 그랑프리를 포함한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28일 푸에르토리코 현지 캠페인 '코키 알람'이 오디오·라디오 부문 그랑프리를, 바다숲 보전 캠페인 '이름 없는 숲'이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키 알람'은 푸에르토리코의 상징인 코키 개구리 울음소리를 현대차 렌터카의 문 잠금 알림음으로 설정한 캠페인이다.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개구리 울음소리를 문화 자산으로 재해석해 방문객과 현지 주민 모두에게 문화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름 없는 숲'은 법적·제도적 보호 사각지대에 있던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도 서비스에 반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위성 기반 해조류 분포 데이터와 해양 환경 정보, 보호구역 지정 여부 등을 담은 글로벌 바다숲 지도를 구축했다. 이 캠페인은 수상 부문 외에도 디자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5개 부문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칸 라이언즈는 1954년 시작된 국제 광고제로 올해 73회째를 맞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2만 5천여 개 작품이 출품된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