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신사가 9일 챗GPT 내 전용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 자체 AI 기술 '무신사 MCP'로 자연어 패션 추천을 제공한다.
- 대화형 커머스로 전환해 글로벌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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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무신사가 오픈AI의 챗GPT 플랫폼에 전용 앱을 출시했다. 카카오와 협업한 AI 스타일 추천 서비스에 이어 챗GPT 생태계까지 진출하면서 패션·뷰티 분야의 대화형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무신사는 최근 챗GPT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무신사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적용됐다.

사용자는 정확한 상품명이나 브랜드를 몰라도 시간·장소·상황(TPO), 날씨, 선호 가격대, 브랜드 취향 등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맞춤형 상품과 스타일링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내일 출근룩 추천해줘", "유럽 여행에 어울리는 코디를 보여줘", "3만원대 셔츠를 찾아줘" 등의 질문만으로 관련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추천 상품을 클릭하면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돼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무신사는 이번 챗GPT 연동을 계기로 기존 검색 중심 쇼핑 경험을 대화형 커머스로 전환하고 글로벌 이용자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AI 플랫폼을 통해 무신사 스토어 트래픽을 확대하는 한편 AI 기반 패션·뷰티 탐색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