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G세계물산이 10대1 액면병합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1분 기준 SG세계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6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SG세계물산은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약 2억242만주에서 약 2024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회사는 이번 액면병합을 통해 주식 수를 줄이고 주식 가치를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장열 SG세계물산 경영지원실 상무는 "이번 액면병합은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