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다카르바진 주사제에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를 적용했다
- 악성흑색종·호지킨림프종 필수치료제의 생산원가를 보전하고 정부가 책임 구매·공급하기로 했다
- 식약처는 올해 다카르바진을 시작으로 주문제조 적용 품목을 늘려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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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약품 수급 불안 선제적 해소"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악성 흑색종,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필수적인 '다카르바진 성분 주사제'에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방식을 적용해 안정적 공급에 나선다.
식약처는 악성흑색종,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필수적인 '다카르바진 주사제'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제도를 활용해 정부 공적 공급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다카르바진 주사제'는 악성흑색종과 호지킨림프종 표준치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국내에서 대체 가능한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를 사용하는 환자와 가족들은 치료 지속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의료현장에서도 공급 지속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식약처는 제약사 생산 원가를 보전하고 제조된 물량을 공공이 책임 구매・공급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방식을 적용하도록 결정했다. 6월 중 주문제조 물량을 의료현장에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는 한편 의료 현장의 공급불안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부, 제약분야 협회, 제약사 등이 참여하는 공공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해 본 제도의 활성화를 추진한 바 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다카르바진 주사제'를 시작으로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적용품목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의료계·제약업계・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