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업 케이타운포유(대표이사 송효민)는 지난 5일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정·재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방문단이 서울 삼성동 케이타운포유 코엑스(Ktown4u Coex)를 방문해 글로벌 K-POP 산업 현황을 살피고 중남미 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케이타운포유 코엑스 2층 MD 매장과 포토 스퀘어, 3층 아카데미, 4층 팝업스토어 등을 둘러보며 K-POP 팬덤 기반의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운영 모델을 확인했다.
또한 전 세계 243개국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운영 경험과 빅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글로벌 물류·배송 역량 등 케이타운포유의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케이타운포유는 이러한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K-컬처 관련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단에는 이동호 전 파라과이 알토 파라나 주 국제관리부 장관, 자일손 리마 다 실바(Jailson Lima da Silva) 박사(전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주 의회 의원), 펠리페 로드리게스 베제라(Felipe Rodrigues Bezerra) 브라질 브라질리아 주 보건국장 등 중남미 지역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브라질 양국 정부가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 차원의 문화·유통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동호 전 파라과이 장관은 "파라과이는 마킬라(Maquila) 제도를 통해 남미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K-POP 콘텐츠가 케이타운포유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중남미에서 확산된다면 양국 간 경제·문화 협력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일손 리마 다 실바 박사는 "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K-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높다"며 "문화 교류를 넘어 유통과 물류를 결합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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