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문제 해결 건강관리 기반 마련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거동 불편 통합돌봄 대상자의 의료기관·관공서 방문 지원을 위해 관내 택시운송사업자와 '돌봄택시(이동편의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함안형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통합돌봄 주민으로, 정기 진료·행정업무 이동 시 교통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한다.
군은 기존 '행복나르미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현장 호응을 바탕으로 사업명을 '돌봄택시'로 정비하고 통합돌봄 체계에 연계한다.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끊김없이 제공되는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을 현장에서 구현한다.
군 관계자는 "이동 문제는 치료 지속과 건강관리의 출발점이자 돌봄 공백 요인"이라며 "돌봄택시로 교통약자의 건강권을 지키고 체감형 통합돌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대상자 발굴, 통합지원회의,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 전 과정을 점검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