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팀 커뮤니케이션 리더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며 안정적인 그룹 통신을 지원하는 싱글 이어형(Single-ear) 메시 인터콤 헤드셋 '익스팬드 모노(EXPAND Mono)'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익스팬드 모노는 주변 환경과 연결된 상태에서 팀원과 소통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팀 커뮤니케이션 헤드셋이다. 싱글 이어 방식을 채택해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들으면서도 오픈 메시를 통한 사실상 무제한 연결과 최대 24명이 참여하는 그룹 메시 통신을 모두 지원한다. 소통과 안전 사이의 타협을 없앤 이 제품은 세나가 지향하는 '상황 인식형 통신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익스팬드 모노의 핵심은 세나가 독자 개발한 '메시 인터콤 3.0(Mesh Intercom 3.0)'에 있다. 기지국이나 스마트폰 네트워크 없이도 기기 간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약 400미터의 통신 거리를 제공해 신호가 닿기 어려운 산악 지형이나 복잡한 작업 현장에서도 팀원 간 원활한 대화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버튼 하나로 최대 24명이 참여하는 '그룹 메시' 또는 채널 기반으로 사실상 인원 제한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오픈 메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5.2를 지원해 스마트폰, PC 등 외부 기기와의 연결 호환성을 높였다.
현장 전문가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본체 무게는 100g에 불과하며, 부드러운 패딩과 슬림한 프로파일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도가 적다. 스피커 상단의 둥근 암 디자인은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헤드셋을 안정적으로 고정해 주며, 안전모나 안경 착용 시에도 간섭을 최소화한다.
소음이 심한 산업 현장이나 바람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한 음질을 보장하기 위해 '어드밴스드 노이즈 컨트롤(Advanced Noise Control™)' 기술과 조절 가능한 붐 마이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변 소음은 억제하고 사용자의 목소리만 정밀하게 전달하여, 양손을 자유롭게 쓰는 완벽한 핸즈프리 환경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성 또한 전문가 사양에 맞춰 강화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대화가 가능하며, 고속 충전 기술을 통해 단 20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긴박한 현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전용 '세나 아웃도어 앱'을 활용하면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와 채널 관리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처리 가능하며, 2년의 제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세나 제품본부장 이원희 박사는 "익스팬드 모노는 '안전은 들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산업 현장과 레저 활동 전반에서 팀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