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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같은 반' 최가온·신지아 "특별장학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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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설원·빙판을 빛낸 '세화여고 동기' 최가온과 신지아가 모교에서 만나 장학금을 받았다. 태광그룹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은 3일 서울 서초구 세화여고 강당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올림피언 신지아에게 각각 1000만원의 재단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2학년 때 같은 6반에서 한 반 친구로 지냈고, 올해 새 학기부터 나란히 세화여고 3학년이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가온(왼쪽)과 신지아가 3일 세화여고 강당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 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중계화면 캡처] 2026.03.03 psoq1337@newspim.com

최가온은 미국의 간판 클로이 김의 3연패 도전을 막고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신지아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피겨 여자 싱글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합계 206.68점으로 11위를 기록했고, 프리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차세대 기대주다운 연기를 펼쳤다.

개학식 직후 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교직원과 전교생이 자리해 두 선수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교복을 입고 단상에 오른 최가온과 신지아는 다소 수줍은 표정이었지만 불과 며칠 전 이탈리아에서는 설원과 빙판을 과감하게 가르던 태극전사의 당당하고 훤히 빛나는 얼굴 그대로였다. 지난해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은 장학증서 수여 뒤 강당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올림픽 스타와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가온과 신지아가 3일 세화여고 강당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 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2학년 때 같은 반 친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TBC 중계화면 캡처] 2026.03.03 psoq1337@newspim.com

최가온은 "학교에서 주시는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아도 "응원해준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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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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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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