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상담 고위험군 관리 강화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1일 산불 피해 마을 주민에게 올 연말까지 재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관리해 지역사회 심리 안정을 도모한다.
첫 대상지는 휴천면 문하마을로 초기 상담과 정신건강 척도 검사를 통해 정상군과 고위험군을 선별한다. 마을회관에서 운영되며 고위험군은 가정 방문 상담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까지 지원한다. 문하마을에 이어 나머지 3개 마을도 마을 특성을 반영한 심리 지원과 힐링 프로그램을 순차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산불 충격은 시간이 지나도 지속될 수 있다"며 "지속 상담과 모니터링으로 고위험군을 관리하고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