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물류·교통 개선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장낙대교 건설 종점부에서 장낙대교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구청장·시·구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축사, 퍼포먼스로 40분 진행된다. 부산시는 서부산 교통수요 대응과 낙동강 횡단교량 정체 해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장낙대교는 강서구 생곡동(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명지동(에코델타시티)까지 연장 1.53㎞, 왕복 6차로 도로다. 총사업비 1636억 원(국비 800억 원, 시비 836억 원)으로 2018~2030년 사업이다.
환경영향 우려로 지연됐으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2023년9월),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2024년10월), 실시설계(2024년12월) 완료 후 착공한다.
대저대교·엄궁대교와 연계돼 동서 3축 핵심 인프라로 서부산 물류·교통 개선과 에코델타시티 연결을 강화한다. 공사 기간 유관기관·환경단체와 소통하며 자연 공존 교량을 만든다.
박형준 시장은 "장낙대교가 서부산 균형발전과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의 동서 통합 관문"이라며 "완공까지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 체감 교통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