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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유니버스, 싱가포르에 K팝 아카데미 개원…엔터 기업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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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체계적 트레이닝 시스템 현지 이식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의 전초기지 역할 기대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교육기관인 SM 유니버스(UNIVERSE)가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현지 기업과 파트너쉽을 통해 K팝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원은 단순한 교육 시설의 확장을 넘어, 한국형 예술 교육 커리큘럼이 해외로 공식 진출한 사례로, SM 장철혁 공동 대표와 이성수 CAO를 비롯해, 싱가포르 법무부 장관 겸 내무부 부장관인 에드윈 통, 앤디 림 SM 유니버스 싱가포르 회장, 라이즈 앤톤과 소희가 참석해 글로벌 캠퍼스의 출발을 축하했다.

SM 유니버스 싱가포르는 보컬, 댄스, 퍼포먼스 및 작곡에 특화된 K팝 트레이닝 전문 아카데미로, 싱가포르 관광 및 문화 중심지인 오차드 로드 중심부에 위치한 청소년커뮤니티센터 스케이프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 유니버스 싱가포르 명판식. 왼쪽부터 SM 이성수 CAO, SM 유니버스 싱가포르 Lim Hwee Hua 부회장- SM 유니버스 싱가포르 Andy Lim 회장, Edwin Tong 법무부 장관 및 내무부 부장관, RIIZE 앤톤·소희, SM 장철혁 대표. 2026.02.03 alice09@newspim.com

한국 외 지역에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아카데미인만큼 동남아시아 전역의 유망한 인재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준의 K팝 교육을 제공,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장철혁 SM 대표는 개막식에서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한국인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까지 교육하기 위해 K팝 트레이닝 기관을 설립하고, 해외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현지 캠퍼스를 오픈한 것은 -팝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해, 이번 개관의 의미를 밝혔다.

이성수 CAO는 "K팝은 단순히 귀에 맴도는 멜로디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전부가 아니다. K-팝은 건강한 정신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는 '공감의 언어'로,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을 하나로 연결해 준다" 며 K팝이 갖는 문화적 역할과 가치를 설명하기도 했다.

에드윈 통 장관은 "제가 문화부 장관으로 지내는 동안 목표로 했던 세 가지 중 한가지가 가능한 많은 싱가포르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SM 유니버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더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고의 트레이닝을 받고, 그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무대에 자신을 선보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SM 유니버스는 SM과 입시전문 교육기관 종로학원이 합작하여 설립한 종합 예술 교육기업으로, '비욘드 유어 드림(Beyond Your Dream)'이라는 비전 아래 기존 예체능 교육의 틀을 깨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기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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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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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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