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7일 충북 청주시 삼일공원에서 광복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 주요 기관장과 보훈 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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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6회 순국선열의날 기념식. [사진=충북도] 2025.11.17 baek3413@newspim.com |
행사는 약사 보고, 기념사, 추모 헌시 낭송 등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 정신을 기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창의적·혁신적 정책 성과는 선열들의 희생 정신을 이어받은 도민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기억과 섬김의 보훈 정책을 실현하고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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