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동서 불 시작...한때 대응 1단계 발령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3일 오후 6시 30분쯤 발생한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물류단지 인근 식품제조공장 화재가 발생 2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창고동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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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6시 30분쯤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물류단지 인근 식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1.03 nn0416@newspim.com | 
소방당국은 오후 6시 3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2대와 인력 127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 발생 직후 직원 6명이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오후 9시 4분쯤 진화됐다.
대전 동구는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차량 우회를 하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됨에 따라 자세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