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원유 공급망 관리와 수급 안정을 주문했다.
-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석유류 가격이 20% 넘게 오르며 4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2.6%로 확대됐다.
-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 경제 회복에 부담이 되며 위기를 극복해 경제를 탄탄히 하기를 국민과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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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 물가 상승폭 3월보다 올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지금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되 원유와 핵심 원자재 공급망 관리와 함께 주요 품목의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때"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국제 유가의 불안정성이 지속됨에 따라 물가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실제로 종전 협상의 불확실성 때문에 석유류 가격이 20% 넘게 오르며 지난 4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3월보다 확대됐다"며 "정부의 물가관리 덕택에 주요 상대국들에 비해 물가 상승폭이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전날인 6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6% 올랐다. 이는 2024년 7월(2.6%) 이후 최대 폭 상승이다. 석유류 물가는 21.9% 뛰며 전체 물가를 0.84%포인트(p) 끌어올렸다.
이 대통령은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이 가중되고 소비심리가 위축돼서 경제 회복의 흐름에 큰 부담을 준다"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지만, 이번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는지에 따라 우리 경제와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비가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이 위기가 대한민국 경제를 더 탄탄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다 우리가 하기 나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 정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