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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中国·亚洲论坛】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25년09월12일 17:21

최종수정 : 2025년09월12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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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韩国综合新闻通讯社——纽斯频(NEWSPIM)12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大使酒店宴会厅举办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

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12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大使酒店举行。图为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论坛以"李在明政府的亚洲务实外交方向与成功之路"为主题,由中国、日本、印度和越南四部分组成,旨在通过探讨上述四国的外交政策走向、经济发展现状、区域安全形势与社会文化交流等综合环境,寻找韩中及亚洲国家之间在经贸、科技、绿色转型、人文交流等领域的合作与共赢机会。为推动区域合作、实现共同繁荣提供切实可行的对话平台与解决方案。

韩国总统李在明发来贺电,国务总理金民锡视频致辞,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方坤应邀出席开幕式并致辞。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韩中议会联盟会长(执政党共同民主党议员)金太年等现场致辞。

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12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大使酒店举行。图为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纽斯频通讯社会长闵丙福发表开幕词说,在当前美国保护主义抬头、美中竞争激烈等全球性危机背景下,亚洲国家应在经济与文化领域深化交流与合作,共克时艰。

他指出,美国"本国利益优先"的战略正对全球经济与安全秩序造成影响,因此包括中国、日本、印度、越南在内的亚洲国家要通过区域协作应对挑战。本届论坛聚焦"李在明政府亚洲务实外交的方向与成功之路",探讨亚洲国家之间的合作机制,推动构建面向未来的务实外交战略与多边共赢格局。 

纽斯频通讯社12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大使酒店宴会厅举办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韩国总统李在明向论坛发来贺电。【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总统李在明发来贺电。他说,当前韩中关系正面临全球性格局深刻变化带来的挑战与机遇,包括贸易秩序变化、供应链重组、人工智能主导的技术竞争以及气候危机引发的产业转型。积极应对、引导变革才能抓住无限发展机遇。希望本次论坛为韩国"以国家利益为中心"的务实外交提供方向,也为亚洲和平与繁荣发挥桥梁作用。

国务总理金民锡发表视频致辞。他说,韩国政府将坚持以国家利益为中心的务实外交方针,在快速变化的国际局势中扩大外交空间、深化互利合作,将挑战转化为发展机遇。韩国作为民主典范和软实力强国,应以更宏观、更未来导向的视角走向国际舞台。韩国政府正全力准备10月在庆州召开的APEC峰会,希望借此加强亚洲及全球合作。 

韩国国会韩中议员联盟会长(共同民主党议员)金太年表示,将充分发挥联盟125名议员参与的夸党派优势,积极推动韩中议会及地方、企业间的多层次交流合作。本届论坛聚焦与中国、日本、印度、越南等亚洲国家的务实外交与合作,是检视国际局势下亚洲合作格局与外交成效的关键平台。论坛适逢10月底在庆州即将召开的APEC峰会,希望借此契机让青年一代也参与思考亚洲新秩序与外交未来。

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12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大使酒店举行。图为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方坤致辞。【图片=纽斯频通讯社】

中国驻韩国大使馆公使方坤致辞说,当前国际形势变乱交织,逆全球化倾向不断抬头。亚洲地区在总体保持和平、发展的同时,面临各种传统和非传统威胁。个别域外国家为服务自身地缘政治目的,加大插手地区事务,挑拨地区国家关系、奉行经济霸凌政策,导致地区地缘冲突和阵营对抗风险加剧。亚洲再次来到何去何从的分岔路口。 

方坤就地区未来发展提出三点建议,一是构建命运与共的家园,二是争做发展繁荣的高地,三是要维护和平安宁的绿洲。

就中韩关系,方坤表示,两国建交33年来贸易额增长60多倍、人员往来超1.4亿人次。随着中韩相互免签政策的推进,人员交流有望进一步升温。中方将继续秉持对韩政策的连续性与稳定性,致力于深化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

方坤说,韩国新政府执政后两国关系实现良好开局。习近平主席同李在明总统通电话时强调,健康稳定、持续深化的中韩关系顺应时代发展潮流,符合两国人民根本利益,也有利于地区乃至世界和平稳定与发展繁荣。中方愿同韩方一道,坚守建交初心,坚持睦邻友好和互利共赢,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向更高水平迈进。

韩国纽斯频通讯社第十三届中国·亚洲论坛12日在首尔汝矣岛费尔蒙特大使酒店举行。图为北京大学国际关系学院教授杨保筠发表主旨演讲。【图片=纽斯频通讯社】

中国北京大学国际关系学院教授杨保筠发表题为《中国对李在明政府务实外交的期待与中韩合作机会》的演讲,详细说明当前国际和亚洲局势发展、当前中韩关系现状以及未来两国可深化合作的领域。仁荷大学国际通商系教授、前产业部通商交涉本部长郑仁教就韩中自贸协定(FTA)第二轮协商和展望进行了分析。

日本部分,日本经济产业省通商政策局东北亚科韩国室长原充和友利金融经营研究所所长朴政勋分别发表题为《韩日经济动向和韩中日合作可能性》、《日本经济转型与韩国的教训》的演讲。 

在印度和越南部分,韩国前驻印度大使张宰福及越南驻韩国大使馆一等书记官兼投资办公室主任Pham Viet Tuan将分别发表《印度腾飞与韩国交流升级战略》和《越南投资环境的变化与韩国机遇》的主旨演讲。  

上图为中国海南航空营销委副主任张乃夫(中)向幸运观众颁发仁川至海口往返公务舱和经济舱机票;下图为现场观众品尝江小白果味酒。【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海南航空为本次活动提供机票抽奖环节,共3名幸运观众获得由该航司提供的仁川至海口公务舱和经济舱机票。中国酒企江小白为活动提供嘉宾酒品赞助。

另外,本次论坛由韩国纽斯频通讯社、KYD(Korea Youth Dream)共同主办,韩国外交部、产业通商资源部、金融委员会、中国驻韩国大使馆等韩中机构大力支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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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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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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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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