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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中国新航母"福建号"服役或改写亚洲战争格局

기사입력 : 2025년08월28일 13:41

최종수정 : 2025년08월28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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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8月28日电(记者 崔宪圭)中国将于9月3日在北京天安门广场举行"纪念中国人民抗日战争暨世界反法西斯战争胜利80周年大会"。包括俄罗斯总统普京等在内的多国领袖出席,韩国国会议长禹元植也将参加阅兵式。

阅兵式是本次纪念活动的重中之重,中国将展示以最新武器、无人系统、自动化作战平台等为首的战略装备。今年的阅兵式被预测将展示史上最多新型装备,包括自主作战坦克、舰载机、新型导弹、战斗无人机和"歼"系列战机等。

目前,中国在全球的综合军力紧随美国和俄罗斯之后,位列第三;印度和韩国分列第四和第五。

据统计,美国拥有5044枚核弹头、11艘包括最新福特级在内的航空母舰、2100架战斗机在内的1.3万架军机。俄罗斯拥有5580枚核弹头,数量上超过美国;中国则拥有600枚核弹头。在国防预算方面,美国为8860亿美元、俄罗斯为1260亿美元,中国为3140亿美元,韩国463亿美元,仅为中国的七分之一左右。

中国现役正规军人数为203万,拥有约300架"歼-20"战机、754艘舰艇(为全球最大规模),还拥有新型坦克、舰载机、射程达1.4万公里的"东风"洲际导弹等武器系统。

然而,本次阅兵式上最后瞩目的是中国第三艘航母"福建号"。这艘航母正停泊于上海近海,外界传其将借本次纪念活动正式服役。军事战略家预测,"福建号"将彻底改变亚洲的海战格局。

中国已拥有"辽宁号"和采用传统滑跃式甲板的"山东号"。"福建号"则首次采用电磁弹射装置(EMALS),是区别于前两艘航母的中国首款真正意义上的现代化航母,又被称为"海上空军基地"。

中国官媒央视不久前公开"福建号"试航画面。"福建号"排水量为8万余吨,配备三套电磁弹弹系统。据悉,航母飞行甲板全长316米,全宽76米。

"福建号"由中国船舶集团江南造船厂建造,于2022年6月下水命名,2024年5月首次试航。外界普遍认为其技术水平接近美国最新"福特级"航母。如果未来采用核动力系统,其作战半径与滞空能力将大幅提升,与美军航母的技术差距也将显著缩小。

图为中国媒体公开的"福建号"航母试航画面。【图片=CCTV截图】

据称,中国已于2024年启动第四艘航母的建造工程。预计该航母将成为中国首艘搭载核动力系统的航母,长度将比"福建号"长20米,甚至超过美国"福特号"的333米。

有声音指出,若"福建号"完成实战部署,中国将加速生产第四代航母,并有望在2030年前拥有5至6艘第四代航母。

航母是浮动的空军基地,能搭载70至90架战斗机、预警机等舰载机,掌控制海制空权;它也被称为"铁盾舰队",其配备的宙斯盾驱逐舰、导弹防御巡洋舰、反潜舰、攻击机、导弹、地面打击力量具备全面作战能力。

航母不仅是军力的象征,更代表国家力量与外交影响力。单凭出现在某一海域就能向对手施加强大军事压力。因此,"福建号"若在此次纪念大会中宣布正式服役,将成为影响东亚海洋战略格局的重大事件。(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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