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 출신인 ㈜우리안전테크 김영택 대표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고향에 다시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 |
태백 출신 김영택 대표,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사진=태백시] 2025.07.08 onemoregive@newspim.com |
김영택 대표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답례품을 고향에 재기부하면서 '사랑더하기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150만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14세트와 탄탄페이 1개를 고향인 황연동에 기부했다.
김영택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