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콘진원, K방송영상 공모과제 130편 선정…"지원 체계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창작 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공모과제 130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K콘텐츠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올해 콘진원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 중소제작사 글로벌도약지원, 국제공동제작지원, 후반작업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콘진원은 선정된 과제에 대해 기획·제작은 물론, 컴퓨터그래픽(CG), 시각특수효과(VFX) 등 후반작업까지 전 제작공정을 아우르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 11일, 콘진원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과제 수행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수행교육을 개최했다. [사진=콘진원]  2025.06.13 alice09@newspim.com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은 과제당 최대 20억 원,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은 과제당 최대 5억 원, 후반작업지원은 과제당 최대 8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는 짧은 영상물 수요 증가에 맞춰 드라마 단편(숏폼) 부문을 신설하고, 총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작은 왓챠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방영 기회도 제공되며, 이는 콘텐츠 유통 구조의 다변화와 국내 OTT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가시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IP확보형 부문 대표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2025년 5월 기준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넷플릭스 국내 TV쇼 1위, 글로벌 9위를 기록했다.

또한 플랫폼 연계형 부문 '대학전쟁' 시즌 2는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오르며 시리즈 연속 흥행을 이끌었다.

올 하반기에는 '폭군의 셰프', '친애하는 X' 등 기대작이 국내외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어 콘텐츠 유통 확장성과 흥행 가능성에 더욱 주목이 모이고 있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들도 지상파와 주요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지상파 프라임타임에서의 흥행에 성공했고, 넷플릭스 국내 드라마 부문 1위, 라쿠텐비키 123개국 1위를 달성하며 해외 플랫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옥씨부인전'은 전국 시청률 12%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TV-OTT 통합 화제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방영 중인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라는 독창적 설정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서사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공동제작지원작 '딥 다이브 인 코리아 :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JTBC와 BBC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로, 한국의 전통 해양문화와 지역적 정체성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K콘텐츠의 문화적 깊이와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OTT특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드라마 부문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 10년 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두번째 시그널' 등이 선정되어 K스토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기대받고 있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샤먼: 악귀전', '슈팅스타' 시즌 2, '싱잉트립 리얼리티 송캠프' 등이 포함되어 티빙, 쿠팡플레이, U+모바일tv, 웨이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진 창작자 데뷔지원 사업도 강화하여 운영한다. 콘진원은 신진작가 및 연출자의 창작 역량을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총 20억 원 규모 예산으로 15편의 작품을 선정하며, 기존 단막극 중심 방식에서 중·단편을 아우르는 체계로 개편해 창작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선정작은 연내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신진 창작자의 지식재산(IP)이 실제로 유통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조성하고 있다.

지난 11일, 콘진원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과제 수행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수행교육을 개최했다.

회계, 계약, 나라장터 시스템 이용, 부정수급 방지 등 과제 수행 실무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공정 상생 관련 제도 안내와 표준계약서 활용법 교육도 병행되었다.

콘진원은 앞으로도 창작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방송영상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투자·유통·공동제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현섣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IP·공동제작 등 변화의 접점에 선 제작자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제작부터 유통, 협업, 투자로 이어지는 전략적 연결고리를 공공에서 먼저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