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20대 남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을 기소했다. 이들 중 1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6월 6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향해 "중국 경찰"이라고 욕하고 길을 막아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이 이들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달 2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후 1명에 대해서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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