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덱스터픽쳐스가 16일 BCWW 2026서 새 IP 협업모델 공개했다
- 첫 오리지널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를 공동제작·공동투자했다
- IP·판권 보유한 채 26일 디즈니+·채널A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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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덱스터픽쳐스가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를 통해 제작사가 IP 소유권을 보유하면서도 글로벌 OTT 플랫폼과 협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고 16일 박혔다.
덱스터픽쳐스는 지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6)'에서 이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올해 BCWW 2026에는 17개국 403개 기업이 참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너에게 다이브'는 덱스터픽쳐스의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로,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의 본격적인 한국 드라마 투자 작품이다. 일본 종합 엔터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다.

제작사와 글로벌 OTT 플랫폼이 기획·개발 단계부터 직접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 파이낸싱 구조로 재무적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제작사가 IP의 소유권을 보유하는 구조다.
덱스터픽쳐스는 '너에게 다이브'의 IP 소유권과 리메이크·시즌제 판권, OST·출판·굿즈·팝업전시 등 2차 사업권을 공동 보유한다. 라쿠텐 비키와 아뮤즈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프로젝트 지분 투자 및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통해 IP 가치 극대화에 참여한다.
덱스터픽쳐스 김동현 대표는 "'너에게 다이브'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파트너사가 협력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위축된 국내 제작 시장에서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파트너들과 IP의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는 공동 성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9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국내 시청자들에게 첫 공개되며, 라쿠텐 비키를 통해 최대 200여 개 언어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