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그린푸드는 4일 2분기 실적과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 현대그린푸드는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 현대그린푸드는 발행주식 2.35%인 자기주식 7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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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6년 2분기(연결기준) 매출액이 59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 늘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81억원으로 같은 기간 23.4%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1조 21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 영업이익은 845억원으로 33.9% 각각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3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7% 증가했고, 누계 기준으로는 668억원으로 34.0%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도 2분기 306억원(전년동기 대비 30.2%↑), 누계 668억원(35.5%↑)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57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 늘었고,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31.4% 증가했다. 누계 매출액은 1조 1834억원(8.0%↑), 영업이익은 835억원(42.9%↑)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기(1분기·6215억원) 대비 4.27%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전기(464억원) 대비 17.81% 줄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사업 신규 수주 확대 및 식수 증가와 더불어, 케어푸드와 외식 사업에서도 호조세가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제조원가·물류비 효율 개선 등을 통해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그린푸드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76만 3723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3247만 1587주)의 2.35%에 해당하는 규모로, 소각 예정금액은 132억 5235만 3700원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지난 2월과 5월 장내에서 매입한 자기주식 46만 9276주와,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추가로 매입할 예정인 29만 4447주를 합한 물량이다.
현대그린푸드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것이어서 발행주식 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