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립대 학생 20여 명, 넷마블 본사 방문
사내 전문가 강연 통해 게임산업 직무 이해도 제고
게임박물관 관람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 구성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넷마블 본사에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게임 탐험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 탐험대'는 게임업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게임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견학 프로그램'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 탐험대'로 변경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대상 연령을 넓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학생 26명과 교수 2명이 참가했으며, 넷마블 사업개발실 유원상 실장이 명예강사로 나서 게임업계 내 다양한 직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넷마블 사옥을 라운딩하며 기업 문화를 체험하고, 넷마블게임박물관을 관람하며 게임의 역사와 산업적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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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18년 출범했으며,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의 3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