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화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통행이 제한됐던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안동분기점' 양방향과 중앙고속도로 안동분기점(상주방향) 통행이 24일 오전 9시를 기해 재개됐다.
앞서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되자 한국도로공사는 산불피해 예방위해 해당 구간 교통운행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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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화한 산불이 사흘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소방대원들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야간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3.2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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