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삼성물산·삼성E&A 임단협 돌입…삼성전자 협상 결과에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물산·삼성E&A 노조가 7일 삼성전자 임금협상 결과를 주시한다.
  • 노조는 기본급 5.1~4.1% 초과 인상을 요구하나 사측은 3~3.3%로 맞선다.
  • 전자 협상 타결 후 본격 교섭하며 파업 대신 집회로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각 노조, 기본급 인상 요구...물산 5.1%↑·E&A 4.1% 이상↑
'삼성전자 기준' 따르는 건설계열…노사 협상 향방 주목
물산 노조 근무 외 시간 집회 진행...파업에는 신중모드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 협상 결과가 삼성 건설계열사 노사 교섭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기본급 인상률 확대를 요구하면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E&A 노동조합도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분위기다.

반면 사측은 건설 경기 침체와 업황 부진 등을 이유로 인상률 확대에 신중한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과가 그룹 계열사 임금협상의 기준점이 되는 만큼, 협상 타결 이후 건설계열사 노사 교섭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삼성E&A 사옥. 2026.05.07 blue99@newspim.com

삼성물산·삼성E&A, 기본급 인상률 두고 노사 시각차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동조합은 사측과 2026년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조는 사측에 임금협상안을 제시했다. 이후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임금인상률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률 5.1%를, 사측은 3%를 주장한다. 노조는 성과급, 휴가 등 부가적인 처우 개선 요구를 최소화하겠다는 조건을 내걸면서 기본급 인상률을 수용해줄 것을 사측에 제안한다. 사측은 경영 여건 악화를 이유로 해당 수준의 인상안 수용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삼성E&A 노동조합(엔유)도 상황이 비슷하다. 지난 2월 삼성E&A 노조는 사측에 임금협상안을 제안했다. 이후 두 차례 양측이 논의했지만 임금인상률을 둔 입장차는 여전하다. 노조는 지난 3월 삼성디스플레이 노사의 합의안(기본급 인상률 4.1%)을 상회하는 수준의 기본급 인상을 주장한다. 사측은 업황 부진 등을 근거로 인상률 3.3%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협상 결과에 삼성물산·삼성E&A 영향받을 듯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노사 갈등이 마무리돼야 협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E&A는 삼성전자 노사의 타결안을 참고해 유사한 수준으로 임금인상률을 협의해 왔다. 실제 지난해 기본급 임금인상률은 ▲삼성전자 3% ▲삼성물산 건설부문 3% ▲삼성E&A 3.1% 등이었다.

최근 삼성전자 노조는 기본급을 7% 인상할 것을 사측에 요구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지만 직원들의 실질 임금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조와 삼성E&A 노조도 지난해보다 더 높은 임금인상률을 사측에 제안한 것이다.

두 건설사 측은 삼성전자 노사의 타결안이 나온 후 이를 토대로 각 노조와 본격적인 협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건설업이 반도체 산업과 달리 업황이 부진하다는 사실을 내세울 것으로 추측된다. 노조는 반도체 호황이 돌아온 후 그룹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이를 담당하는 건설사 직원들의 업무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전망이다.

노조, 파업에는 신중...삼성그룹 향한 사회적 관심 부담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조와 삼성E&A 노조는 임금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을 경우 파업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현재로선 파업보다는 사측 설득과 교섭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이달 중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삼성그룹 전반의 노사 관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일부 조직 노동자들이 과도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할 경우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건설계열사 노조들도 강경 대응보다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노조는 파업 대신 근무 외 시간 집회를 통해 임금 인상 요구에 나서고 있다. 노조는 지난 6일부터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 앞에서 출퇴근 시간대 집회를 진행 중이며, 임금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E&A 노조는 사측의 최종 제시안을 받은 뒤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