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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테이지] 밥 딜런, 조안 바에즈...차세대 싱어송라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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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주최 음악 경연대회...올해로 3회째 맞아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음원 발매 등 활동 지원
'싱어송라이터'는 신의 축복, 치열한 경쟁 예상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인 '히든 스테이지'가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고 갈 새로운 얼굴을 기다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히든 스테이지'는 노래 잘하는 가수를 선발하는 경연대회들과는 사뭇 다르다.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노랫말로 쓰고, 곡을 붙여서 부르는 사람을 선발한다. 말하자면 기교보다는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싱어송라이터의 대를 이어갈 인재를 찾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1962년 발표된 밥 딜런의 라이브앨범 재킷 사진. 2025.03.13 oks34@newspim.com

'싱어송라이터'는 왜 필요한가. 우리 대중음악계에 그들의 존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난해 심사를 맡았던 가수 김현철은 "세계 팝음악이나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살펴보면 싱어송라이터가 강력한 메시지로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데 기여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한 존재들"이라고 얘기한다.

이제 세계로 뻗어나간 K팝의 기세를 이어받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의 등장도 기대할만 하다. 자우림의 김윤아, 어반자파카, 클래지콰이 등을 제작한 플럭서스뮤직 김병찬 의장도 "K팝은 이미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장르"라면서 "언어적인 문제 등이 극복된다면 우리나라 싱어송라이터도 세졔적인 스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병찬 의장도 지난해 '히든 스테이지' 심사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난해 '히든 스테이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은 "싱어송라이터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귀한 존재"라고 말한다. [사진 = 뉴스핌DB] 2025.03.13 oks34@newspim.com

팝음악의 역사 속에서 주목할 만한 싱어송라이터는 한두명이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를 꼽자면 밥 딜런을 빼놓을 수 없다. 상영 중인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의 주인공이기도 한 밥 딜런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수많은 시인과 소설가들을 제치고 그가 쓴 노랫말이 시로서 인정받은 것이다.

문화적 격변기인 1960년대에 미국 팝시장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뮤지션 밥 딜런은 타고난 천재성으로 포크 음악계를 점령한다. 영화에서도 등장하지만 밥 딜런의 연인이자 음악적 동지였던 조안 바에즈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딜런은 '바람만이 아는 대답'(Blowing in the Wind) 등 자신의 여러 곡을 바에즈에게 줬다. 두 사람은 인권과 평화, 반전 운동의 맨 앞에 섰다. 1964년 밥 딜런과 조안 바에즈는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서의 'It Ain't Me, Babe'를 부르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플럭서스뮤직 김병찬 의장은 "K팝은 이미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장르"라면서 "언어적인 문제 등이 극복된다면 우리나라 싱어송라이터도 세졔적인 스타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3.13 oks34@newspim.com

밥 딜런은 1965년 어쿠스틱 기타 대신 일렉 기타를 들고 포크록의 세계로 이주한다. 이후에도 딜런은 내슈빌 컨트리 록, 가스펠 록 등을 넘나들며 음악적 변신을 거듭한다. 밥 딜런과 달리 조안 바에즈는 평생 민권·반전 운동의 선봉에 섰다. 전쟁과 독재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노래했다.

'옛날 옛날에 넌 정말 멋지게 차려입었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넌 부랑자들에게 10센트 동전을 던져줬어, 안 그래?/ 사람들은 너를 불러 말했지. "조심해 예쁜 아가씨, 그러다 큰 코 다쳐"/ 넌 그들 모두가 그저 농담하는 줄 알았지/ 넌 빈둥거리며 돌아다니는 모두를 비웃곤 했지/ 이제 넌 그렇게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지도 않네/ 다음 끼니를 해결하려면 구걸을 하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야/ 기분이 어때/ 집 없이 사는 기분이?/ 완전히 무명인처럼/ 구르는 돌처럼.(후략)' - 밥 딜런 시집 중에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존 바에즈의 디지털 리마스터드 앨범 재킷.   2025.03.13 oks34@newspim.com

밥 딜런의 대표곡인 '구르는 돌처럼'(Like a Rolling Stone)에서 보듯 그의 노랫말을 대부분 세상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때문에 밥 딜런의 노래는 노래 이상의 그 무엇으로 평가 받는다. 미국 팝시장에서 위대한 싱어송라이터는 헤아리기가 힘들 정도다. 닐 영이나 존 메이어는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등을 비롯하여 빌리 조엘, 스팅, 아델, 엘튼 존, 프레디 머큐리, 프린스, 폴 매카트니, 폴 사이먼 등 역사에 기록될만한 아티스트는 대부분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전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10대 시절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솔직한 노래들로 팬들을 사로잡아왔다.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하는 '히든 스테이지' 시즌 3는 오는 4월 27일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기성이나 신인 구분 없이 자신의 노래를 알리고 싶은 개인이나 팀이라면 누구나 나이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히든 스테이지'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유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소통형 경연대회다. 5월 8일 20~30팀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면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 뉴스핌 본사의 최첨단 스튜디오에서 실력을 겨룬다. 매주 뉴스핌TV KYD를 통해 경연 영상이 공개되면서 심사위원과 음악팬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최종 결선은 오는 9월경 서울시 일원의 야외 무대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제3회 '히든 스테이지' 모집 포스터. [사진=뉴스핌DB]   2025.03.13 oks34@newspim.com

 대상(1명)은 500만원, 최우수상(2명)은 각 3백만원,우수상(1명)과 루키상(1명)에게는 각 200만원 등 총 1천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상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포토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라이브 클립 제작, 각종 공연 참여 기회 및 언론 인터뷰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뉴스핌 본사 스튜디오에 마련된 연습실과 녹음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기회도 제공한다.

지원방법은 지원서와 미발표 창작곡 1곡의 음원파일(MP3) 및 해당 곡의 실연영상 URL을 프로필 사진 1장(JPG, PNG)과 함께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참여방법은 히든 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이메일로 알 수 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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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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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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