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삼진제약, 2세 경영 본격화하나…3월 이사회서 대표 선임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용주 대표 임기 다음달 만료

이 기사는 2월 18일 오전 10시5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진제약의 전문경영인으로 회사를 이끈 최용주 대표이사의 임기가 다음달 만료되면서 공동창업주 2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동창업주 2세들은 이사회 진입에 이어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왔다. 조규석·최지현 사장이 공동대표직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진제약 본사 전경 [사진=삼진제약] 2024.08.23 sykim@newspim.com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오는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상국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와 윤석재 현대회계법인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주주총회 의안에는 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포함되지 않음에 따라 3월 25일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대표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1957년생인 최 대표는 1982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40년 넘게 근무하며 영업부 이사와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쳐 2019년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장홍순 전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2022년 장 전 대표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단독 대표를 맡아왔다.

최 대표가 경영 전반을 총괄하면서 삼진제약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고, 최 대표의 내실 경영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대표이사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최 대표님이 등기이사에서는 물러나시지만 회사를 나가시는 건 아니다"라며 "경영 전반을 총괄해오신 만큼 회사 발전과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맡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최 대표의 후임으로는 공동창업주 조의환, 최승주 회장의 장남과 장녀인 조규석(54)·최지현(51)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삼진제약 사내이사 구성은 최 대표를 포함해 총 5명이며 나머지 4명은 모두 조규석·최지현 사장과 공동창업주 차남, 차녀 조규형(50)·최지선(48) 부사장이다. 사내이사 중에서 대표이사를 선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규석·최지현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조규석·최지현 사장은 각각 2011년과 2009년에 삼진제약 입사한 이후, 나란히 승진하며 경영 승계 행보를 밟았다. 두 사장은 2015년 말 이사 승진을 함께한 데 이어 2018년 정기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고, 2024년 사장 자리에 앉았다. 현재 조 사장은 경영관리와 생산총괄을, 최 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R&D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다음 달 21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논의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1941년생 동갑내기 최승주, 조의환 회장이 1968년 공동 설립한 제약사로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이름을 알렸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