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는 6일 군청에서 열린 새해 첫 간부 회의에서 주민 민생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경기 침체와 국내외 정세 불안, 세수 감소 등으로 2025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민선 8기의 기반을 토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공모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상급 기관과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침체에 대응해 민생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송 군수는 "을묘년 새해를 맞아 서민 생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