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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七届韩中日文化产业论坛在中国杭州举行

기사입력 : 2024년09월26일 09:39

최종수정 : 2024년09월26일 09:39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6日电 据韩国文化体育观光部(下称文体部)25日消息,由韩国文体部、中国文化和旅游部、日本经济产业省共同主办的第17届韩中日文化产业论坛在中国杭州举行,讨论在文化内容产业方面的交流合作。

【图片=文体部提供】

韩日中文化产业论坛是三国分享文化内容产业现状和政策,并支持企业间交流的合作机制。自2002年起,三国轮流举办该活动,去年在日本举办后,今年在中国举行。

本届论坛为期两天。24日,三国分别举行司局级双边会谈。韩国与中国讨论扩大游戏、电影、大众音乐等两国年轻人共同享受的文化产业交流必要性。韩国与日本就明年韩日邦交正常化60周年之际,两国文化产业交流迎来新契机的合作方案进行了探讨。 

政府间会议中,来自三国政府、公共机构和协会的相关人士就"利用数字技术的沉浸式体验及传统文化知识产权(IP)的融合"进行了发言,并探讨了三国合作方案。基于这些讨论成果,三国发表联合宣言,提出扩大文化内容产业交流与共同发展的具体措施。

次日,三国内容企业参与了交流会,与会者还参观了正在杭州国际博览中心举行的"第三届全球数字贸易博览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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