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아파트의 특별공급 청약에 2만여 명이 몰렸다.
20일 한국부동산홈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청담 르엘의 특별공급 청약에 총 2만 7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13.6대 1을 기록했다.
'청담 르엘'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
생애최초 유형에 991명이 신청했으며, 신혼부부는 6240명, 다자녀 가구는 4320명이 지원했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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