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3일 CJ ENM(035760)에 대해 'Fifth Season, TOHO와 동행'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TOHO, Fifth Season 유상증자 참여(25%, 2.25억USD). 이번 증자로 Fifth Season의 운영자금 확보는 물론,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있어서도 글로벌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전망. CJ ENM과 Fifth Season은 향후 TOHO의 콘텐츠를 글로벌 방향으로 기획, 개발함은 물론, 일본 현지의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 ENM/TOHO/FIFTH의 3사간 크리에이터 교류를 통한 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IP 창출 및 활용 또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최근 Fifth Season은 미국 작가/배우들의 파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3분기 3개의 작품 공급(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을 통해 분기 적자폭을 축소(매출액 974억원, 영업손실 123억원) 시킨 바 있음. 향후 파업 종료를 통한 정상화와 더불어, 협업을 통한 콘텐츠 공급이 활성화된다면 수익성 회복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 다만 22년 초 인수당시와 현재간의 가치 평가 차이에 따른 일부 영업권 손상차손 발생은 불가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최근 OTT간 경쟁심화와 수익성 악화로 타개책을 모색중인 티빙의 움직임 또한 중요한 관전포인트. 티빙은 최근 웨이브와의 합병설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 막강한 자금력을 동반한 글로벌 OTT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산 콘텐츠 사업자의 합병을 통한 경쟁력 확대가 중요하다는 논리에 따른 것. 운영주체, 가치평가 이슈 등 다양한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나, 국산 OTT의 대형화는 콘텐츠 경쟁력 극대화라는 측면에서는 우선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라고 밝혔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0원 -> 100,000원(0.0%)
흥국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과 동일하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692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7,692원 대비 14.0% 높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98,000원 보다도 2.0%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CJ ENM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69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278원 대비 -1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CJ ENM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CJ ENM(035760)에 대해 'TOHO, Fifth Season 유상증자 참여(25%, 2.25억USD). 이번 증자로 Fifth Season의 운영자금 확보는 물론,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있어서도 글로벌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전망. CJ ENM과 Fifth Season은 향후 TOHO의 콘텐츠를 글로벌 방향으로 기획, 개발함은 물론, 일본 현지의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 ENM/TOHO/FIFTH의 3사간 크리에이터 교류를 통한 콘텐츠 개발로, 글로벌 IP 창출 및 활용 또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최근 Fifth Season은 미국 작가/배우들의 파업 영향에도 불구하고, 3분기 3개의 작품 공급(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을 통해 분기 적자폭을 축소(매출액 974억원, 영업손실 123억원) 시킨 바 있음. 향후 파업 종료를 통한 정상화와 더불어, 협업을 통한 콘텐츠 공급이 활성화된다면 수익성 회복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 다만 22년 초 인수당시와 현재간의 가치 평가 차이에 따른 일부 영업권 손상차손 발생은 불가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최근 OTT간 경쟁심화와 수익성 악화로 타개책을 모색중인 티빙의 움직임 또한 중요한 관전포인트. 티빙은 최근 웨이브와의 합병설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 막강한 자금력을 동반한 글로벌 OTT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산 콘텐츠 사업자의 합병을 통한 경쟁력 확대가 중요하다는 논리에 따른 것. 운영주체, 가치평가 이슈 등 다양한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나, 국산 OTT의 대형화는 콘텐츠 경쟁력 극대화라는 측면에서는 우선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라고 밝혔다.
◆ CJ EN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00,000원 -> 100,000원(0.0%)
흥국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과 동일하다.
◆ CJ EN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692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87,692원 대비 14.0% 높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98,000원 보다도 2.0%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CJ ENM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69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7,278원 대비 -18.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 EN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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