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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년 6개월 만의 성과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제품이 출시 4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뮨은 국내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출시 이후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장을 확대했다. 제품 리뉴얼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하이뮨 음료', '하이뮨 음료 저당', '하이뮨 액티브' 등 소비자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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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일동후디스] |
하이뮨은 첫 해 300억 원 매출을 시작으로 2021년 1300억 원, 2022년 3000억 원, 2023년 4000억 원에 이어 올해 5000억 원을 기록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이러한 성과는 우리 기업과 제품을 믿고 사랑해주신 소비자 덕분이다"라며 "일동후디스는 산양유 단백질 기반의 제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근 춘천 제3공장의 가동을 통해 더욱 정교한 생산과 품질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일동후디스는 춘천 제3공장을 통해 제품군 강화를 진행 중이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