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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인플루언서 토벌 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16일 18:06

최종수정 : 2023년11월16일 18:06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가 16일,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를 실시했다.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인플루언서 각자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를 소탕하고 리오네스 성문 도달 시간을 경쟁하는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와나나가 역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1등을 차지했다.

[사진=넷마블]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11월 18일 오전 10시~12시, 11월 19일 오전 10시~12시 10분에도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금일 행사를 빛낸 뜨뜨뜨뜨, 변승주 외에도 꾸티뉴, 이유란, 주서리 등의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던전 타임 어택 대결'을 내일부터 19일(일)까지 실시한다.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로 전세계 6,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를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대륙 각지를 탐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오픈월드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등 여러 영웅을 수집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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