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둔화에 따른 미국발 훈풍에 1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8.96포인트(2.01%) 상승한 2482.21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4.49포인트(1.82%) 오른 808.6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9원 내린 1307.0원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15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