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보사노바 여신'으로 불리는 리사 오노 내한 공연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리사 오노 내한 공연은 오는 12월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다. 라이프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당첨자 1명에게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12월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 무대뿐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 스포츠, 음악, 미식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플러스는 두 달에 한번씩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실력이 있지만 공연 기회를 얻지 못한 음악인에게는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한화생명] 2023.11.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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