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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이뮤놈 52주 최고가 ① 경쟁약 압도하는 희귀 종양 치료제 효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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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가세스타트, 머크 '옥시베오' 압도하는 성과
무진행 생존 위험비 및 객관적 반응률에서 앞서
데스모이드 종양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 제시
안전성 프로필 긍정적, 시장 우위 가능성 높아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임상 단계의 표적 항암제 개발 기업 이뮤놈(종목코드: IMNM)이 희귀 종양 치료제의 획기적인 임상 성공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이뮤놈 주가는 25.30달러로 52주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긍정적인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직후 주가는 12일 종가 19.57달러에서 29.28% 급등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16일 종가 23.48달러를 기준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21억 5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뮤놈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지난 52주간 주가는 5.15달러에서 25.30달러 사이에서 변동했으며, 연초 이후 121.09% 최근 3개월 사이 무려 161.18%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일제히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최근 고점 경신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대비 약 46%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한다.

◆ 획기적인 임상 결과, 경쟁약 압도

2006년 설립되어 미국 워싱턴주 보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뮤놈이 지난 15일 발표한 글로벌 3상 RINGSIDE 임상시험 결과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진행성 데스모이드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구용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GSI) '바레가세스타트(Varegacestat)'의 효능이 극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바레가세스타트, 차별화된 약물동태학적 특성을 가진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GSI)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임상시험의 1차 평가 목표인 무진행 생존기간(PFS) 개선에서 바레가세스타트는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은 84% 감소했으며, 이는 독립적인 중앙 판독을 통해 확인됐다.

바레가세스타트,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 84% 감소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특히 주목할 점은 무진행 생존 위험비(HR) 0.16이라는 수치다. 이는 같은 적응증으로 이미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머크 KGaA의 '옥시베오(Ogsiveo, 성분명: 니로가세스타트)의 시험 결과인 0.31보다 훨씬 우수한 성적이다. 구겐하임 증권은 이를 "경쟁약을 압도하는 효능"이라고 평가하며, 바레가세스타트가 시장에서 빠르게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레가세스타트의 객관적 반응률(ORR)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객관적 반응률(ORR)에서도 바레가세스타트 투여군은 56%를 기록해 위약군의 9%와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회사 측은 이를 "데스모이드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가장 높은 객관적 반응률"이라고 강조했다. 웨드부시의 데이비드 니에렌가르텐 애널리스트는 이번 결과를 "완승"이라고 평가했다.

◆ 종양 축소 효과 및 통증 개선 입증

탐색적 분석에서 나타난 종양 용적 변화는 더욱 인상적이다. 바레가세스타트 투여 환자의 종양 용적은 중앙값 기준 83% 감소한 반면, 위약군은 오히려 11% 증가했다. 또한 임상시험은 모든 주요 2차 평가 목표를 충족했으며, 바레가세스타트는 종양 용적 감소와 통증 강도 개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입증했다.

바레가세스타트 투여 환자의 종양 용적 83% 감소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리링크 파트너스의 앤드루 베렌스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차이점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왜냐하면 이러한 지표들이 통증 감소 및 일상 기능 향상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 밝혔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육종 전문 종양학자이자 RINGSIDE 임상시험의 주요 연구자인 미날 M. 곤더 박사는 "RINGSIDE 임상에서 바레가세스타트가 보여준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 높은 반응률, 종양 용적 감소는 매우 인상적이다"며 "이번 결과는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GSI) 계열 치료제의 역할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바레가세스타트가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고 평가했다.

◆ 경쟁약 대비 우수한 안전성 프로필

효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바레가세스타트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치료군에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설사(82%), 피로(44%), 발진(43%), 메스꺼움(35%), 기침(34%) 등이었으며, 대부분은 1~2등급 수준의 경미한 부작용이었다.

바레가세스타트, 압도적 성과 입증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구겐하임은 이러한 안전성 프로필이 옥시베오에 비해 위장 문제, 발진, 난소 기능 장애 발생률이 수치적으로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바레가세스타트는 잘 내약되었으며,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 계열과 일관된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필을 보였다는 평가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뮤놈이 감마 세크레타제 억제제(GSI) 분야에서 우수성이 돋보인다고 진단한다. 이 효소를 차단하면 난소 독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바레가세스타트 연구에서는 여성의 55.6%만이 이러한 합병증을 경험했으며, 이는 경쟁약인 옥시베오 투여 여성의 75%보다 낮은 수치라고 리링크의 베렌스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 RINGSIDE 임상시험 설계 및 규모

RINGSIDE 임상시험은 글로벌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된 3상 연구다. 총 156명의 진행성 데스모이드 종양 환자가 무작위로 배정되어 하루 1.2mg의 바레가세스타트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으며, 질병 진행이나 사망 시까지 치료가 이어졌다.

RINGSIDE, 데스모이드 종양 환자 대상 최대 3상 임상시험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1차 평가 목표는 독립적인 중앙 판독을 통한 무진행 생존기간(PFS)이었으며, 2차 평가 목표는 RECIST v1.1 기준에 따른 객관적 반응률(ORR)과 24주 시점의 종양 용적 변화였다. 환자 보고 결과 도구를 활용한 통증 강도 변화도 주요 2차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추가적인 2차 평가 항목에는 반응 지속 기간, 종양 용적의 최대 감소치, 환자 보고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이 포함됐다. 현재 RINGSIDE 임상시험은 오픈라벨 연장 단계가 진행 중이다.

◆ 데스모이드 종양, 삶의 질 위협하는 희귀질환

데스모이드 종양(공격적 섬유종증 또는 데스모이드형 섬유종증으로도 알려짐)은 전이되지 않는 공격적인 연부조직 종양으로 재발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1000~1650명이 새로 진단되며, 현재 약 1만~1만1000명의 환자가 적극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데스모이드 종양을 앓고 있는 환자 [자료 = 이뮤놈 홈페이지]

비록 암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과 신체 변형을 겪으며,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손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만성 통증과 신체적 제약은 높은 임상적 부담과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영구적인 장애를 예방하고 질병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신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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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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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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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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