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16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중장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9.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최근 양극재 핵심 원재료인 리튬 가격이 지난 4 월부터 반등했으나 6 월부터 재차 하락하며 전저점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이로 인해 양극재 판가는 1Q24 까지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리튬 가격이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은 있으나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2024 년 연평균 양극재 판가는 전년 대비 10~15% 가량 하락할 것으로 추정. 내년에도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판가 하락으로 인해 매출 성장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음. 최근 유럽 완성차 OEM 업체들의 배터리 셀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 이를 반영해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기존 대비 하향 조정(매출: 2023 년 8.2 조원 → 7.6 조원, 2024 년 11.0 조원 → 9.0 조원, 2025 년 15.0 조원 → 12.7 조원).'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270,000 원으로 하향하고 Hold 투자의견을 유지. 최근 중국 이차전지 셀, 소재 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출이 제한적이나마 구체화되고 있으며,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무게중심이 점차 중국으로 기울고 있음(2023 년 8 월 29 일 산업 자료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양극재 업체들의 주가는 개인 투자자, 신규 ETF 출시, 숏 스퀴즈 등의 수급 요인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아졌음. 이후 3Q23 실적 부진, LFP 배터리 점유율 확대 우려 등으로 8 월부터 발생한 큰 폭의 주가 하락은 비정상이 정상화되는 과정인 것으로 판단. 당사는 단기에 발생한 주가 하락세로 동사 주가에 반영되었던 과도한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당 부분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소재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지 않다고 판단. 유럽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 우려와 내년 11 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권 교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동사 주가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50,000원 -> 270,000원(-22.9%)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3년 08월 29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 대비 -22.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3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4일 최고 목표가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3,211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3,211원 대비 -21.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35.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3,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2,714원 대비 78.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최근 양극재 핵심 원재료인 리튬 가격이 지난 4 월부터 반등했으나 6 월부터 재차 하락하며 전저점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이로 인해 양극재 판가는 1Q24 까지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리튬 가격이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은 있으나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2024 년 연평균 양극재 판가는 전년 대비 10~15% 가량 하락할 것으로 추정. 내년에도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판가 하락으로 인해 매출 성장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음. 최근 유럽 완성차 OEM 업체들의 배터리 셀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 이를 반영해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기존 대비 하향 조정(매출: 2023 년 8.2 조원 → 7.6 조원, 2024 년 11.0 조원 → 9.0 조원, 2025 년 15.0 조원 → 12.7 조원).'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270,000 원으로 하향하고 Hold 투자의견을 유지. 최근 중국 이차전지 셀, 소재 업체들의 북미 시장 진출이 제한적이나마 구체화되고 있으며,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무게중심이 점차 중국으로 기울고 있음(2023 년 8 월 29 일 산업 자료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양극재 업체들의 주가는 개인 투자자, 신규 ETF 출시, 숏 스퀴즈 등의 수급 요인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아졌음. 이후 3Q23 실적 부진, LFP 배터리 점유율 확대 우려 등으로 8 월부터 발생한 큰 폭의 주가 하락은 비정상이 정상화되는 과정인 것으로 판단. 당사는 단기에 발생한 주가 하락세로 동사 주가에 반영되었던 과도한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당 부분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소재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지 않다고 판단. 유럽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 우려와 내년 11 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권 교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동사 주가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50,000원 -> 270,000원(-22.9%)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2023년 08월 29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0원 대비 -22.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3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4일 최고 목표가인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3,211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3,211원 대비 -21.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35.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3,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2,714원 대비 78.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