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 청년벤처스는 오는 14~15일 선운산관광단지내 '청년 1번가(아산면 선운사로 158-1)'에서 '제3회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힐링이 되는 '목장'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고창군 청년벤처스[사진=고창군] 2023.10.10 gojongwin@newspim.com |
청년들이 직접 생산하고 청년창업가가 직접 만든 농수산물과 가공품들을 판매한다. 플리마켓과 함께 중고 의류, 책, 악세사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행사의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고창청년벤처스는 "뜨겁게 공부하고, 미친 듯이 놀고, 치열하게 일하자"라는 슬로건을 가진 고창군 발전을 위하여 만40세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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