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연휴 3일째이자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 대구와 경북권은 대체로 흐리면서 5~10mm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15~25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0일 예상 강수지역.[그래픽=기상청]2023.09.30 nulcheon@newspim.com |
특히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으므로 산행 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17.2도 경북 안동 15.3도, 포항 20.2도, 울릉.독도는 20.9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포항 25도, 울릉.독도는 23도로 관측됐다.
30일과 아튿날인 내달 1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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