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연휴 3일째이자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 대구와 경북권은 대체로 흐리면서 5~10mm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15~25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으므로 산행 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 17.2도 경북 안동 15.3도, 포항 20.2도, 울릉.독도는 20.9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포항 25도, 울릉.독도는 23도로 관측됐다.
30일과 아튿날인 내달 1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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