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우 변희봉이 18일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지난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앞두고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약 1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후 12시30분 장지는 서울 흑석동 달마사 봉안당. 사진은 고(故) 변희봉 빈소의 모습. [사진=소속사 제공] 2023.09.18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