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쌍용건설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통해 20여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 총 7개 분야에서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 검사, 영어회화능력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7월 초 채용을 마무리했다.
쌍용건설 신입사원이 행사 이후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쌍용건설] |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쌍용건설 본사와 경기도 가평과 이천의 교육센터 등에서 3주간의 입문 연수 교육을 받고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10년간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0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