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31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사진=삼척시청] 2023.05.30 onemoregive@newspim.com |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유명 성악가를 초청해 국내의 유명한 가곡들이 탄생한 배경과 사연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5~11월까지 총 6회 열리며, 첫 번째 음악회는 해설 및 진행에 한국가곡 전문 해설가 이태운,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신재호, 바리톤 우종범, 피아니스트 김동희가 참여해 약 100분 동안 진행된다.
해설이 있는 가곡 음악회는 오는 6월 29일, 7월 26일, 9월 20일, 10월 25일, 11월 22일에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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