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달 공모를 통해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13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산청엑스포에서 약재썰기를 체험하고 있는 외국인[사진=경남도] 2023.04.06 |
선정된 여행사는 ㈜여행공방, 합자회사풍경, ㈜굿모닝여행사, ㈜금곡국제여행사,(주)테마캠프여행사, ㈜재미난투어, ㈜비아젱,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로망스투어, ㈜도도인터내셔날, 코리아가이드센터 ㈜, ㈜새영남해외여행사, ㈜미래투어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 30% 추가 및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금,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 사용권한 부여, 각종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직위는 추후 최종 선정된 13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협약 체결을 비롯하여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 팸투어도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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