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아쿠아아트육교에서 시민들이 분수대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서초구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분수대를 가동하기 위해 시간대별 특성과 날씨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가동할 계획이다. 평시에는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폭염주의보가 발동되거나 미세먼지 농도나 ‘나쁨’ 수준 이상인 경우에는 상시 가동할 예정이다. 2023.04.03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