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박종서 기자=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인 지앤넷(대표 김동헌)이 이달초 현대차증권과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증권의 더허브앱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지앤넷은 병원의 의료정보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고 의료정보를 전송하는 '닥터구디' 서비스를 다양한 금융사와 연동해 제공하고 있다.
지앤넷은 '구디 플랫폼'에서 출력물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병원은 3월말까지 5000여곳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한 보험금 청구는 월 25만건 이상이며 이중 데이터 청구는 60%에 육박한다.
현대차증권 더허브앱에서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지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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