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무직 13명, 기간제 계약직 9명
이달 20일까지 지원자 응시원서 접수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22명을 공개채용한다.
공단은 6일 일반직 및 공무직 13명, 기간제 계약직 9명 구성으로 총 22명을 공개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사무(인사·노무, 재무·회계, 수산, 제도기획, 사업관리), 안전, 토목, 건축, 선박(기관) 등이다.
기간제계약직의 경우 사무(홍보, 사업관리), 선박(항해), 귀어귀촌 정책상담 등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 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일반직에 한함),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공단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3.02.06 swimmi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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