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백제왕궁박물관과 국립익산박물관이 연계해 고도(古都) 익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동과 고도 익산 한 바퀴' 학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3주간 진행되며, 1일 선착순 30명씩 총 180명이 학습지 체험을 참여할 수 있다.
백제왕궁박물관‧국립익산박물관 연계형 학습 프로그램인 서동과 고도 익산 한바퀴 안내[사진=익산시]2023.01.26 obliviate@newspim.com |
서동과 고도 익산 한바퀴는 왕궁리유적의 백제왕궁박물관과 미륵사지에 위치한 국립익산박물관이 연계해 진행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백제왕궁박물관과 국립익산박물관 내 전시실에서 유물을 비교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습지를 완료할 수 있다.
학습지는 백제왕궁박물관 또는 국립익산박물관에서 학습지를 1차로 풀고 다음 박물관을 방문해 2차 학습지를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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