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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사법 리스크·명태균 의혹', 양당 악재에도 지지율 변화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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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5.7%·국민의힘 32.6%, 악재에도 3.1%p 차 유지
조국혁신당 8.6%·개혁신당 4.9%·진보당 1.9%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가족의 당원 게시판 논란 등 여야에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양당 지지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4.11.27 dedanhi@newspim.com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은 35.7%의 응답을 받아 지난 달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고, 국민의힘 역시 32.6%로 전달 대비 0.3%p 상승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3.1%p를 유지했다. 조국혁신당은 8.6%로 0.6%p 올랐고, 개혁신당은 4.9%로 0.1%p 올랐으며, 진보당은 1.9%로 0.3%p 상승했다. '지지정당 없음'은 13.6%였고, '잘 모름'은 0.6%였다.

국민의힘에 명태균 의혹과 한동훈 대표 가족의 당원 게시판 논란이라는 악재가 이어졌고, 민주당에도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라는 대형 악재가 있었지만, 양당 모두 반사이익을 챙기지 못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내에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호남과 경북 지지율도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양당에 위기가 오면서 지지층이 결집했다"며 "양당 모두 악재가 있었지만, 이같은 효과로 지지율이 하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공천개입 의혹 등이 담긴 명태균 녹취와 제보로 당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이 조성됐지만,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또한 높다보니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라고 해석했다.

김 대표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가 1심 무죄 판결로 사법리스크로 일정 부분 덜 수 있게 됐지만 앞으로 남은 2심과 3심 재판 결과를 알 수 없다"며 "이외에도 대장동·백현동 사건과 대북송금 사건 재판등 사법적 리스크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지지율은 언제든 요동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은 스윙보터 세대인 30대와 호남권의 상승 때문으로 분석됐다. 김 대표는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높아진 야당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여당의 반사이익은 끝났다고 단언했다.

여기에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가족의 당원 게시판 글 의혹으로 급기야 친한계와 친윤계가 최고위원회에서 공개 충돌하는 등 자중지란에 빠져 향후 지지율 하락도 가능하다.

뉴스핌 여론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ARS 조사로 진행됐다. 조사의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5%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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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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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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