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익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시는 전날부터 익산역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2023.01.21 lbs0964@newspim.com |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직접 어깨띠를 메고 홍보책자를 전달하며 귀성객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거리 홍보는 '2023 익산시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 홍보가 더해져 풍물공연등 다양한 볼거리 등을 함께 제공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해 민생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국․소․단별 직원들이 정감 있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북돋고자 다이로움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화폐를 이용해 전통시장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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