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 고수면 한결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가공한 '유기농 황토 쌀'을 전국 이마트 매장으로 보내는 첫 출하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유기농 황토 쌀 30t(10㎏들이 3000포)을 시작으로 연간 360t을 납품할 계획이며,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2023.01.18 lbs0964@newspim.com |
출하된 쌀은 이마트 물류센터 3개소를 통해 전국 13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고창 유기농 황토 쌀은 수광 품종으로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고 해풍을 맞고 자라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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