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재정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도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분야 통합설명회, 혁신타운에서 성황리 개최[사진=전북도] 2023.01.12 obliviate12@newspim.com |
해당 사업은 수혜기업 수가 연 200여개 기업에 이르는 사회적경제 분야 중점 사업이다.
재정사업 공모분야는 총 110억원 규모 5개 사업으로 △일자리창출(신규․재심사)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회적경제 인프라 지원 △전문인력 지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등이다.
도는 이번 달 20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신청기업을 접수하고 기업별 현장실사를 거쳐 3월에 선정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 1월 개관한 혁신타운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행사다.
전북도는 앞으로 혁신타운에서 사회적경제분야 설명회, 워크숍,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혁신타운을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으로 운영해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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